(미쿠루짱이 아사히나 미쿠루에 대해서 "콕콕" 찍어본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은 아무리 봐도 아사히나 미쿠루의 우울로 해야 맞는거 같다.
미쿠루는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 이지만 시간여행이라는 능력빼면 그냥 최약체 일반인이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여러 에피소드 보면 주인공 쿈,나가토 유키,코이즈미 이츠키 등이 대 활약하는 에피소드 있는데
(애니에서 제일 흔하게 보는 미쿠루 표정)
미쿠루는 시종일관 무력하게 하루히에게 능욕당하고 차 배달하고 코스튬만 바꿔입는 그저 눈요기용 캐릭터 취급받는다.
물론 작중 신비롭고 굉장한 비밀을 간직한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작을 모르는 이에겐 그냥 허세로 보일뿐 큰 비중이 없어 보인다.
그녀의 커여운 외모와 빅 가슴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거 이외엔 그녀의 존재감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가 제작사인 쿄토애니도 이런 미쿠루의 몸을 적극 활용하는데...
요즘 쿄토애니에서 보기 힘든 이런거나...
주)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미쿠루 입니다.
주2)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미쿠루 입니다.
그러니까 이런.....왜....
....
대 놓고 서비스씬 넣고 말이야..
<머가 좋다고 인성 더러운 하루히 빠는거야 난 그냥 미쿠루 빨란다.(어딜 빤다는거야)>
10년이 지난후 다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보면 많은게 달라보인다.
특히 인격과 정신(?)에 문제있는 하루히의 민폐짓을 보면 보는 사람이 부끄러워진다.
주3) 절대 상상하는 그런거 아님.
그리고 그 하루히 인성질의 희생자는 항상 아사히나 미루쿠.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보면 많은게 느껴지는 미쿠루의 짤)
그래도 기억해야하는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이 주목받은건 1기 에피소드 00 였던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눈요기 캐릭터 이상의 발전이 없고 늘 고구마 몇개를 먹은듯함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의 한계는 분명했다.
당시 미쿠루 인기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적어도 온몸으로 하루히즘을 알린 아사히나 미쿠루 그녀를 우리는 잊지 말야 한다.
그리고 분명 이글 읽은 사람도 위에 야짤만 기억하겠지..ㅋㅋㅋㅋ
(부끄러워서 이만 호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