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된 모닝이 슬슬 한계가 와서 차를 바꿀려고 알아보고 있지만
역시 차는 새차가 좋지 해서 처음 보기 시작한건 아반떼CN7.
가솔린 1.6 모델을 알아보다가 출력 부족과 연비때문에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살려고 했으나 2가지 문제점이 발생.
하나는 올해는 차 계약해도 내년 1월에나 받을수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고 출고가 늦다는거 2번째는 배터리 아픈 차...
그래서 결국 아반떼 포기.
그냥 내년에 살까 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또 차사면 10년 탈건데 이왕이면 더 등급을 올려 보자는 마눌님 말씀에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결정한건...
100점짜리 디자인에 30점 짜리 이미지로 유명한 K5 3세대로 결정했습니다.
트림은 프레스트지 1.6 터보 국민옵션 4종 넣고 색상은 화이트로 할려고 하는데 역시 이미지때문인가 인스텔라 그레이로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아무튼 제가 K5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응?)
이번주에 계약할건데 후 할부 인생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