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블로4 도적 트레일러에서 안타까운점.

일단 디아블로4 도적 트레일러 보니 기대감은 좋군요.

핵액슬래시 답게 쓸어버리는 맛은 괜찮네요.

타격감만 좋다면 필구될지도 모르겠네요. 

머 정식판 나와봐야 알거 같고 그것보다 더 눈에 띄는 점이 하나가 있었는데..

트레일러 막판에 등장하신 안다리엘 누님... 

디아블로 2편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돌아오신 안다 누님 그런데 먼가 허전하네요.

이거 어디갔죠?? 

항상 중요한 거기를 보호하던 뚜껑이 없으니 허전하네..

공식 일러에도 찾아보니 없네요.

뚜껑 없는 안다리엘은 안다리엘 아닌데 생각해보니 2편 주인공들에게 삥뜯겨서 그런가...

[강생군]

별 생각없었는데 안다 뚜껑이 소중이 가리게였어요?

[미쿠루짱]

네 모두 뚜껑이라고 생각하면 헬멧이나 투구로 생각하는데 정작 안다리엘은 저 부위 가리는 용도였죠.ㅎ

[강생군]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HongCha]

와 이걸 지금 알았네요 속옷 뒤집어 쓰고 다닌거엿나

[C.H.O.B.I.T.S]

원작 반영이죠 ㅋㅋ 전작 전전작에서 그렇게 삥뜯어 갔으니 없는게 당연 ㅋㅋ

[grgon]

머리는 흑발에 피부는 왜 언데드가 된거여

[C.H.O.B.I.T.S]

디아2도 나메나 헬모드는 색깔이 다르긴 했는데 그걸 반영한건지 그냥 모델링이 바뀐건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