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재생하시면서 보시는 것을 추천.
주의
영화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강력 스포와 험짤이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맴버중 한명인 플래시 작중 본명 배리 앨런.
플래시(배리 앨런) 그의 아버지(핸리 앨런)는 자신의 부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인 배리가 자신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낭비한다고 생각하며
아버지인 자신을 잊고 새로운 삶을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충고 합니다.
플래시는 저스티스 맴버중 제일 순박하고 가족과 취업 전선을 생각하는 생계형 히어로 입니다.
아직은 자신의 능력을 쓰는게 조금 부족하지만...(묘하게 마이클 베이 감독 생각나는 씬)
배트맨이 만든 저스티스 리그 두번째 영입한 플래시 지만..
다치고...
실수 하고...
조금 어리숙한 부분을 보입니다.
아직은 싸움이 서툴긴 하지만 그래도 팀원들을 위해 열심히 서포트하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슈퍼맨을 동경하고 존경합니다.
플래시가 없었다면 슈퍼맨을 다시 살리는것도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플래시는 단순히 속도만 빠른게 아니라 힘의 근원인 스피드 포스.
처음 들으면 어리둥절한 스피드 포스 설명..
그래서 플래시는 항상 먹을것을 입에 달고 살며 먹방을 합니다.
스나이더 컷 플래시는 조스 웨던 플래시 보다는 조금 낫다뿐이지 다른 인물에 비해 비중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마더 박스의 동기를 막기 위해 최종 전투에 돌입하게되고...
사이보그(빅터)는 마더 박스를 분리하기 위해선 엄청난 전력이 필요합니다.
그 전력을 내기 위해 밖에서 달리면서 대기중이던 플래시는 파라데몬에게 저격 당압니다.
(아무리 같은 방향으로 돈다고 하지만 그 스피드를 예측하고 맞추는 파라데몬 그는 도대체..)
치명상을 당하고 계휙에 큰 차질이 생깁니다.
설상가상 이때 포탈까지 열리며..
다크 사이드 등장.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마더 박스가...
동기화가 완료 되면서...
사이보그가 슈퍼맨을 살리기 위해 잠시 보았던 예언의 영상 처럼 지구는 멸망이 발동되는데..
그 폭발 위력은 천하 무적이던 슈퍼맨 마저 분자 단위로 갈려버리는 위력입니다.(이짤은 반대로 돌린겁니다)
이때 플래시는 스피드 포스로 차원 사이로 들어갑니다.
상처가 아물고 회복한 플래시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고...
One of the best of the best.
플래시는 시간을 거꾸로 되 돌립니다.
Make your own future.
Make your own past,
It's all... right now.
링크 음악 제목처럼
at the speed force.
개인적으로 전율이 느껴지던 장면이며 몇년의 시간을 이 장면을 보기 위해서 기다렸고 기다린 보람을 느낀 장면...
그러니 어서 후속작 좀..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