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가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리메이크 기정 사실은듯 합니다.
거기다 데이즈곤 제작사 벤드 스튜디오가 이 리메이크 작업에 지원해주고 있다는 루머도 있어서 더 꼴보기 싫네요.
이 리메이크 소식이 게이머들 뿐 아니라 일반 해외 게임 언론도 굉장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는 점이 팩트입니다.
이게 왜 어이 없냐면 플삼으로 제작된 라오어 1편은 이미 플4로 리마스터판으로 판매되고 있고 플4 프로는 4K해상도 지원도 해주고 있어
나온지 10년도 안된 게임 리메이크가 과연 일반 게이머들 납득이 될까요?
결국 이것은 라오어2편의 판매량을 부족한것을 때우기 위한 하나의 구실이고 리메이크 할겸 스토리도 건들겠죠.
파트2에 맞추어서 스토리 설정도 여기 저기 손볼거 같아서 더 걱정 스럽네요.
지금 라오어1편 리메이크 논란은 소니나 너티독에서 제대로 발표하고 논란을 잠재우는게 최선일거 같은데 ...
요즘 꼴아지 봐선 모두가 우려하는데로 나올거 같네요.
진짜 요즘 소니랑 너티독 자꾸 선 넘는거 보면 진짜 줘팸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