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물론 원배우 목소리도 좋지만 국내 더빙 버젼은 정말 귀가 황홀해 집니다.
고 장세준 성우님이 연기하신 브래드 피트 목소리르는 정말 언제들어봐도 좋네요.
제목에도 나왔지만 괜히 당시 한국 성우 드림팀 더빙이라고 칭송받는게 아니더군요.
담당 성우분들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해서 우열을 가릴수 없을정도로 더빙 명작 인정.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방영당시 MBC 나디아를 봐야할지 SBS 피구왕 통키를 봐야할지 아니면 KBS 날아라 슈퍼보드를 봐야할지 고민했던 시절 ㅎ)
나디아 더빙판의 최고 알파이자 오메가인 악당 가고일.
(다른 성우의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가고일 성우만은 한국 김강산 성우님이 카리스마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가고일 목소리만 들어도 공포감을 느낄정도였으니...
나이 탓인지 점점 자막보다 더빙을 더 좋아하게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