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콘솔계의 연쇄 할인마.
이번 세일 끝나면 다음 세일.. 다음 세일 끝나면 또 새로운 세일...
세일폭도 넓고 종류도 계속 바뀌어서 신작 나오고 몇달만 기다리면 항상 세일이기 때문에 매우 좋다고 느껴지지만..
예약해서 풀 프라이스로 구매한 게임이 2개월도 안되서 세일하는거 보면 조금 현타 온다는게 단점.
닌텐도 스위치.
애미야 국이 짜다 가 아니라 닌텐도야 세일이 짜다.
딱 시즌으로 세일하면서 세일폭도 40%이상을 잘 넘기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소프트에 대한 가치 폭이 낮아서 좋을수 있지만 DL 유저에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확실히 세일을 자주 하지도 않고 할인율도 낮아서 그런지 DL보다는 패키지를 사게된다.
마이크로 소프트 엑시엑.
소니 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게임 세일을 하고있지만 아직 콘솔기기 자체 깔린 갯수가 적고
게임패스가 워낙 압도적이라 사실상 관심을 못 받는 느낌.
마소 역시 게임 판매량보다는 게임패스 구독률에 더 관심이 많은듯 하다.
3줄 요약
소니
3사중 제일 세일을 많이 하고 신작게임도 3개월 존버 하면 세일로 만날수 있음.
닌텐도
세일 제일 잘 안하고 할인률도 낮은 대신 게임 소프트 가치률이 하락이 낮아서 패키지 구매가 좋음.
마소
씨불 니들은 세일이 문제가 아니라 콘솔좀 많이 팔아라. 일해라 마소!
플스: 쉬는날 없이 타이틀 붙은 세일을 이어서 함, 퍼스트파티+대형퍼블리셔도 많이함
엑스박스: 타이틀붙는 대형 세일은 해마다 5번정도 하는 것 같고, 별개로 매주 화요일마다 주간 세일 목록이 바뀜
스위치: 국내스토어는 세일을 잘 안하고, 할인율도 짬, 미국스토어로 보면 별 타이틀 없이(기간도 제각각인듯) 상시로
600개에서 많게는 1,000개까지 할인하고 있음. 근데 스위치 특성상 휴대폰게임이나 인디게임이 워낙 많아서
그 수많큼 세일의 질이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퍼스트파티 세일은 드물고, 할인율도 30% 정도가 최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