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백신을 맞는구나)
저도 오늘 1차 백신 접종하러 갑니다.
백신 맞는다고 하니 회사사람들이 온갖 겁을주며 부작용 뉴스 이야기만 해주네요.
안그래도 소심한 쫄보인데 괜히 걱정되네요.
집사람도 이런 절 보면 한심한듯..
(라고 하네요.킹치만 걱정되는걸...(주의*마눌님 외모가 기기라는건 아님)
그러면서 그렇게 걱정되면 같이 가줄까? 하는 촌데레 마눌님..여러분 꼭 결혼하십시오.ㅋ
백신 맞는 모든 분들 무사히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진통제 꼭 타X레놀 아니어도 상관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