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마이피 메인 짤)
별건 아니고 마이피 대문을 좀 바꿔봤습니다.
하절기는 조금 시원한 느낌이었다면 이젠 동절기 되었으니 살짝 차분한 느낌을 찾다가 딱 맞는걸 찾아서
바꿨는데 괜찮은거 같네요.
가끔 '내가 이 나이에 이런걸 좋아해도 되나?' 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나이를 먹더라도
마음만은 남에게 피해 안주는 씹덕으로 늙어 가자 라는 마음 가짐을 합니다.
다만 요즘 아들이 나이 먹으면서 아빠의 덕질을 슬슬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아들 이런 아빠라 미안하다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