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테일...국내명 양갈래 머리.
루리웹의 어머니 호시노 루리도 대표적인 90년대 트윈 테일 캐릭터이다.
(아아 루리웹의 마망)
웬만한 애니든 게임이든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인물중 한명은 꼭 트윈 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을정도로 친숙하다.
솔직히 모두 말할려고 한다면 몇 페이지를 만들어도 모자랄정도고 그만큼 방대하고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세월앞에 장사없듯이 한때 인기는 많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져 간다.
매일 새로운 캐릭터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시기에는 이름도 외우기 힘들정도로
새로운 트윈테일 캐릭터가 등장하며 우리의 지갑과 마음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10년 전에 등장해서 지금까지도 인지도 갑중에 갑 트윈테일 캐릭터를 뽑으라고 하면
모두가 인정한 인물이 한명있다.
2007년 보컬 로이드라는 프로젝트로 탄생했으며 지금도 현역중이신 트윈테일의 정점이며 트윈테일 캐릭터하면
바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그 특유의 음색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10년넘게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본업인 보컬로이드 가수뿐 아니라 각종 광고 게임에서 콜라보로 왕성한 활동하는 모습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
그리고 요즘 마이피 주인장도 한참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일본섭에도 하츠네 미쿠 등장한다.
(성능은 쵸큼 아쉽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챠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매력을 발산한다)
사실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트윈 테일 헤어가 흔하다.
어느새 트윈테일 스타일 근본이 되버린 하츠네 미쿠만큼 인지도 있는 캐릭터를 찾아보라고 하면...
섬광의 하사웨이 덕분에 요즘 다시 입에 오르는 역습의 샤아.
건담 시리즈 미인 하면 항상 입에 오를 정도로 미모 하나만큼은 인정.
한국 모 남성 연예인도 입덕해서 유명해진 러브 라이브의
야자와 니코.
니코니코니~(にっこにっこにー!)가 머리속에 자동 재생된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인기를 유지하는 세일러문의 세일러문.
특히치비우사는 성인 버젼과 흑화 버젼은 남성들의 열혈한 환영을 받는다.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드래곤이라 D겁이다.
잊고 빼먹을뻔 했던 페이트 시리즈의
생각해보니 2004년부터 페이트 시리즈가 시작되었으니 브랜드 파워는 페이트가 압도.
앞서 말했듯이 일일히 일거한다면 몇페이지를 써도 모자를 정도로 많은 트윈 테일 캐릭터있다.
애니쪽만 소계했는데 영화나 실생활에서도 트윈테일은 귀여움에 주목할수 밖에 없게된다.
여기선 소계 못했지만 남자라면 마음속에 자신만의 트윈테일 캐릭터 한두개쯤 있지 않을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