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라 건조한건 알겠는데 느닷없이 터지는 정전기 때문에 환장하겠네요.
문고리나 금속품 만지는데 갑가지 "딱" 하는 소리와 그 말로 설명하기 복잡한 고통이 함께 몰려옵니다.
이게 어쩔땐 강도가 너무 심해서 손이 찌릿찌릿할때고 있습니다.
자주 일어나는건 아닌데 예측이 안되니 무언가를 만질때는 긴장하게 만들더군요.
회사에 가습기를 틀어도 워낙 건조한 곳이라 크게 도움은 안되는거 같고
정전기 예방 방법이 없는건지 이거 은근 스트레스 받게 만드네요.
핸드크림 듬뿍 바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