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제일의 방위산업체이며 테러리스트에게도 건담을 판매하는 쌩양아치 기업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항상 잘 터지는 폭죽 양산기 만들던 그들도 가끔 실수로 탄생한 양산 모빌 슈트가 있으나 바로 바로..
RGB-89 Jegan
제간.
흔히 제간둥이로 불리기도 하는데 제간이 얼마나 좋은지 간단하게 정리면..
가격이 싼가? (O)
성능이 준수한가? (O)
오랫동안 사용되었는가? (O)
바리에이션이 다양한가? (O)
인기가 많은가? (O)
폭죽으로 훌륭한가? (O)
여전히 사랑받는가 (O)
보통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에서 양산기 하면 짐이나 자쿠를 떠올리겠지만
사용기간을 보면 무려 30년동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제간에겐 비교불가 이다.
거기다 양산기지만 같은 시기 나왔던 양산기와 스펙 자체가 다르다.
제간은 무려 동급 양산기를 때려잡는 핵발칸을 탑제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 우리는 두가지를 추측 할수 있다,
네오지온의 양산기 기라 도가는 방산 비리 기체이거나 애너하임이 실수로 제간에 핵 발칸을 탑재했거나...
만일 애너하임의 실수가 맞다면 제간이 명품 양산기인 이유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