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건조해서 비가 한번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했는데
딱 맞춰서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덕분에 건조했던 날씨와 산불진화에 도움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진짜 계속 더워져서 4월부터 에어컨 틀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말이죠 ㅎ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추적 추적 내리는 비를 보니 마음까지 착 가라않네요.
벌써 4월인데 새해에 계휙한 일들은 잊어먹고 다시 반복되는 일상..
벌어논 돈도 없고 세상살이 심란하고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생각 저런 잡 생각들로
혼란하고 심란한 아침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아침에 출근한 자신을 칭찬하며 열심히 일해야겠죠.
자 오늘 하루도 월급 루팡하게 해주세요 ㅎ
이러나 저러나 어짜피 가는 시간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