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어머니집에 갔다왔습니다.
동생들도 와서 모두 오랜만에 밥도 먹고 손주들 보여드리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저녁 먹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데 어머니께서 손주들 안아 보자며 포옹해주시더군요.
그걸 보니 약간 장난기가 생겨 아들인 저도 안아 달라고 해서 오랜만에 어머니를 포옹해드렸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고 사랑을 느껴서 좋았지만 확실히 왜소해진 어머니를 보니 마음이 찡해지더군요.
좀더 찾아뵙고 좀더 사랑한다 말씀 드려야겠네요.
미쿠루짱 접속 : 4452 Lv. 54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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