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모니터 27GP850 질러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게임보다 영화나 애니를 많이 봐서 그런가
더 큰 모니터를 살껄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11X가에서 엘지 32GP850이 특가 떴을때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 놓쳐서 아쉬워 하던 중
저녁에 일찍 잠들다 화장실 간다고 잠에서 깨서 생각없이 루리웹 들어왔더니 핫딜 게시판에 다시 특가 올라왔더군요
결국 참지 못하고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다음달 카드값 압박이 느껴지지만 역시 지를때 만큼 행복한건 없네요.
인심쓰는척 27인치는 아들에게 슬쩍 넘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