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월요일의 압박.

월요일 출근을 위해 일요일 저녁에 일찍 잠듬.

눈이 떠져서 아침인줄 알고 일어나 시계를 보니 겨우 저녁 11시.

다시 잠들려했는데 정신이 말똥 말똥.

낼 출근 해야 하니 눈을 감고 별짓을 해도 잠이 안옴.

할수 없이 일어나 이것 저것 하다가 결국 새벽 3시에 취침 엔딩.

3시간 자고 일어나 상쾌한 월요일을 맞이하긴 개뿔 겁내 피곤함.

월요일의 압박인지 가끔 이런 잠 패턴에 걸리면 주말 내내 피곤하더군요.

[쌕보이]

너무 일찍 자는거 아니에요?

[미쿠루짱]

아침 6시에 일어나야해서 빠르면 10시나 늦어도 12시 전엔 잠자야해요.

[우사다다다다다]

너무 일찍 주무시는디...

[미쿠루짱]

피곤해서 일찍 9시 잠들어도 다음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데 이상하게 가끔 이 패턴이 꼬이면 답이 없더군요.

[냥마루쿤]

너무 일찍자면 오히려 역효과가...
아침까지 잤다고 해도 너무 많이자서 다음날에 못자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미쿠루짱]

이게 평상시대로 잠들어도 걸릴때가 있어 완전 복불복이더군요.

[falling2006]

손해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