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작 천공전기 슈라토 1화중에서..
어릴때 TV로 볼때는 몰랐는데 시작부터 작붕이네 ㅋㅋ
그렇게 라이벌 1:1 막고라.
두 사람의 접전이 벌어지고...
최후의 막타 시전중...
하늘에서 썬더 브레이크!! 아님.
씨밤 쾅!!
빛의 기둥에 휩싸인 두 주인공.
난다요???
대충 이세계 소환 주문.
대충 소환자들 인권없는 소환술 발동~~하!!
끼오오옷..
그리고 잠시 혼절..
슈라토 눈뜬 시점.
띠옹!
이 세계 눈 떠보니 대충 커여움 여성이 저주의 키스를 해주는 스토리.(딱히 틀린말 아니다)
엣!!
매우 방어력이 높아 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는 라크슈와 그녀의 반려 머냐 박쥐야 개야??
라크슈 명 대사 왕자님은 여신님의 키스에 깨어났습니다.(딱히 여신도 아님)
순수한 악의가 느껴지는 대사.
거 키스 이왕 할거면 혀도 너ㅎ...(퍽!!)
슈라토 오바질시전.
주) 현실에서 슈라토는 고추들에게 인기 많았다.
애미 이제 겨우 10대 후반이면서 오바질은 ㅋ
아 그래서 이쁘냐 힐끔..(졸렬 ㅋ)
이쁨 ❤️~~~
이쁘면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 키스해도 용서가 됩니다. (중요 메모 필수)
후 나도 라크슈에게 키스 포상 좀 받아봤으면..
천공전기 슈라토 왜 이리 작붕이 많나 했더니 일본쪽에선 작붕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애니 보고 기억 남는건 온 수라 소와카 변신 대사가 계속 머리속에 멤돌고
라떼는 친구들이랑 저 대사 따라하며 변신놀이 했던 ..
지금봐도 파격적인 라크슈 복장 그 시절엔 진짜 발그레졌던 기억이 ㅎ
사실 주인공이나 다른 여캐보다 저 라크슈 보는 맛에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