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였던 소니 플스5 슬림형 발표되었습니다.
솔직히 크기 줄어든건 크게 눈에 안띄고 특이한건 블루레이 디스크 탈부착이 가능하더군요.
플5 디자인이 워낙 호불호 영역이긴 한데 기존 플5랑 차이가 안나서 실망 스럽더군요.
가격은 기존 제품과 크게 차이 안나지만 아무래도 부품수를 줄이면서 단가 낮춘 버젼이겠죠.
확대를 해봤습니다.
심지어 이번 모델은 세로 스탠드 따로 구매 해야합니다.
소니 타이머가 돌아왔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이 설레발이길 바라며 차라리 발열이랑 소음이라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슬림보니 프로도 걱정되는건 기분탓이겠죠..
플4 슬림같이 깔끔한 맛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