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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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2023년 올해 어떠셨나요? (12) 2023/12/23 AM 09:41



개인적으로 조금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몸도 마음도 쉽지 않았던 202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빨리 올해가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나이를 한살 먹는다는 부담으로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뭐 저야 그렇고 다른 분들은 올해 어떻게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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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패    친구신청

상반기는 좋았으나, 하반기는 역대급으로 최악이었던 한해 였습니다..ㅜㅜ

미쿠루짱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건오브패트리    친구신청

그냥 하루 하루 그럭저럭 사니까 또 1년이 지났네.
앞으로 한 25~30년 은퇴하기 전까진 매년이 똑같을듯.

미쿠루짱    친구신청

그러게요 이런게 인생인데 무언가 현타가 오더군요.

냥마루쿤    친구신청

최악의 1년이였습니다 ㅎㅎ 지금은 멘탈 회복했네요

미쿠루짱    친구신청

다행이네요.부디 내년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교토갈매기    친구신청

최악의 1년이었습니다.

토일월 다 출근입니다.

22일까지 출근하고 일주일 쉬고 1월 2일부터 이직한 회사 출근할랬는데 싹 다 망함 ㅠㅠㅠ

미쿠루짱    친구신청

아이고 ㅠㅠ

이메누    친구신청

4개월째 110만원 봉급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미쿠루짱    친구신청

으아 고생하시네요.
고생하시는 만큼 월급 대박나셔야 하는데 ㅠㅠ

최고급아파트    친구신청

저도 최악의 1년이었네요.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 한 해였습니다.

미쿠루짱    친구신청

인간 혐오만큼은 피해하는데 살면 살수록 사람이 정말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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