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9화에서..
단두대의 아우라 직속부하인 리니에와 일기토중인 슈타르크.
귀여워 외모와 근접 전투에 강하며 상대방의 기술을 카피하는 마법을 사용해 기술을 훔쳐서 사용하는 리니에.
검술,창술등의 다양한 근접 기술을 자유 자재로 사용하며 뿐만 아니라..
심지어 슈타르크 기억을 읽고 스승인 아이젠의 기술을 사용한다.
빠른 스피드와 기술에 우위로 슈타르크를 농락당하고 또 쓰러트린다.
이어지는 과거 회상씬.
제자에게 전사로써 필수인 명언을 날려주는 아이젠.
슈타르크 도발에 발끈하는 리니에.
딱 봐도 허점 투성이의 큰기술을 쓰려고 하는 슈타르크.
리니에 한눈에 간파한다.
슈타르크의 행동을 자포자기로 이해는 리니에.
딱 봐도 비어 보이는 옆구리는 강타.
리니에: 이겼군.
하지만 생각보다 상처는 깊지 않았다.
스승 아이젠의 기술을 따라 했을뿐 그의 힘에는 절대 못 미친걸 자신의 몸으로 배우는 슈타르크.
리니에와 차원이 다른 묵직한 한방.
기술에 맹신하고 기회가 왔을때 끝내지 못한 오만함과 방심의 끝은 항상 패배로 이어진다.
원작 보다 화려해진 전투씬 덕분에 의문의 떡상을 한 리니에.
든든한 맷집 덕분으로 동귀어진과 육참골단 사이에서 살아남은 슈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