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소프트를 보면 어떤 단어가 생각 나는가?
리니지?
도박장?
기술력?
택진이횽?
개고기탕후루.
이말의 어원은 예전 엔씨 소프트 리니지W 오픈일에 DC 리니지 갤에서 처음 등장했던 말이다.
즉 젊음이들과 외국인은 혐오하고 기성 틀딱 세대가 즐기는 게임회사로 이미지가 박혔다.
그리고 작년 엔씨 소프트의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가 나오고 파생형인 개고기탕후루 같은 게임이란 칭호가 붙기 시작했다.
어쩜 이렇게 찰떡같은 표현이 있을까.
현재 NC소프트 게임을 딱 한마디로 정리하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1997년 창립시절 운좋게 온라인 게임 선점으로 떼돈을 벌다가 결국 리니지류 게임밖에 못만드는 게임회사로 전락하더니
이젠 개나소나 다들 리니지류 게임 만드는 시대가 와서 보니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오 유저와의 소통이 있는 회사도 아니오
이미 경쟁업체들은 게임 메타가 바뀐것에 재빨리 대응하것에 비해 엔씨는 마지막 기회였을 트릭스터M을 귀여운 리니지 뿌띠 리니지로
만들고 이후 블러드앤 소울 2도 결국 리니지류 게임으로 만들고 이제서야 이미지 개선한다고 부랴 부랴 만든게 개도기 탕후루 게임
쓰론 앤 리버티 되시겠다.
트릭스터M의 제작사였지만 주인 잘못만나 개고생하고 결국 회사 문닫는 엔트리브가 불쌍할뿐..
엔씨 소프트가 망해도 이미 대안 게임이 많아서 없어져도 아쉬울게 없는 게임 회사가 되버렸다.
엔씨는 비교도 못할만큼 업보가 많죠
어리석은 기업이 아니라 나쁜 기업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