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기대작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이 올라왔더군요.
기쁜 마음에 홍보 영상을 봤지만 먼가 좀 미묘하네요.
그래서 애니 PV 와 과거 블아 게임 PV 영상을 비교해봤습니다.
게임 홍보 PV
프레임 빼고는 따로 건들인건 없습니다.
머랄까 작화가 전체적으로 좀 저렴해진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제작비와 퀄리티 유지를 위해서 현실적인 타협을 한거겠죠.
솔직히 작화는 이정도면 만족하니 액션쪽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는데
장송의 프리렌 애니 정도 액션 퀄리티는 넘 욕심이겠죠 ㅎ
이건 명일방주도 비슷한 수준이었던 거 같아요. 게다가 이런 게임들의 특징이 각 캐릭터들의 '엄마'가 다 다른지라, 애니에서는 최대한 통일시켜야 하는 고충도 있고.
저도 게임을 재밌게 한 터라 기대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화끈한 건파이트와 캐릭터들의 개성을 십분 살려준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몰루 패밀리, 어여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