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이랑 열심히 우주에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전파하는 게임 헬다이버2.
마참내 어제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했고 제 플래티넘에 자극 받았는지 제 아들도 오늘 플래티넘 휙득.
다른 게임들은 조금 악의적인 난이도로 플래티넘을 못얻게 하는 게임과 다르게 게임속에서 계속 강하하고 강하하고 강하하면서
조금만 노력하다 보면 플래티넘을 자연스럽게 얻을수 있어좋더군요.
오늘도 민주주이를 수호하기 위해 외계인에게 따끈한 500KG 폭탄을 선물해준다.
예전 헬다이버즈 1편을 했을때 답답한 탑뷰 시점을 풀 3D시점으로 만들면 대박날거 같은데...라는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진짜로 2편이 TPS나와서 이렇게 대박날줄이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