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람바랄.(35세)
전용기 구프.(모 병맛 더빙덕분에 방패없이 상대해줄게 와라 가 머리속에 자동 재생 ㅋ)
아무로 레이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이며 지온에 몇 안되는 참된 군인이며 건담시리즈 중년 에이스 파일럿의 시작.
기동전사 건담 MS08 소대.
노리스 팩커드.(나이 불명)
전용기 구프 커스텀
험상한 외모와 다르게 다정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조종실력과 참군인으로써 본작 주인공 시로 아마다 보다 인기가 좋다.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미하일 카민스키.(48세)
전용기 캠퍼.
조종석에 술병 매달아 놓고 틈만나면 술 마시는 주정뱅이 같지만 캠퍼로 연방의 스칼렛 부대 6대를 혼자서 쓸어버린 에이스 파일럿.
기동전사 건담 람바랄 이후로 넓은 풍채와 노련한 조종실력으로 인상깊은 전투를 보여주는 인물들이 나온다.
좋은 말로 하면 중년 간지고 나쁜 말로 결말이 클리셰 그 자체인데..
이젠 내 나이가 람바랄 보다 많고 미하일과 점점 비슷해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