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빵이 먹고 싶어 갔던 대전 간김에 처음와본 대청호 주변 벚꽃 구경.
대청호 주변 벚꽃도 많고 이젠 날씨도 더워져서 창문 열고 드라이브 하기 딱 좋더군요.
구경했으니 이젠 대전의 자랑이며 랜드마크 섬심당 가야죠.
제가 먹었던건 김치 우동이었는데 생각이상으로 매웠지만 칼칼해서 좋더군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우동집 입니다.
모두 셀프이며 우동뿐 아니라 우동에 곁들어 먹을수 있는 주먹밥이나 튀김 종류도 좀 있습니다.
벗꽃은 이번주나 다음주까지가 제일 절정인거 같네요.
1년에 단 몇일만 볼수있는 순간의 찰나같은 벚꽃 구경 잘 다녀왔습니다.
꼭 명소가 아니래도 주변에 가깝게 볼수 있는 곳에서 꽃구경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