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즐긴 골프 게임을 꼽으면 주저없이 모두의 골프 5를 무조건 추천한다.
어떻게 보면 나름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성장한 시리즈인데 플4 뉴 모두의 골프와 VR 이후 더 이상 새로운 시리즈가 안나와서 아쉽다.
최근 플스5에서 구동할수 있는 플3 에뮬레이터를 개발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어차피 신 시리즈 안나올거면 과거 모두의 골프5 라도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대부분 골프 게임에서 쓰는 파워 게이지뿐 아니라 모골5 에서 본격샷이 추가되어서 골프 느낌나서 좋아했는데 6편에서 사라져서 대 실망.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많은 골프 게임이 많이 나왔지만 모골 만큼의 재미를 주는 게임도 없고 대부분 P2W이 강하다.
플4로 뉴 모두의 골프 이후 더 이상 콘솔 패키지로 시리즈 명맥이 끊긴게 제일 안타깝다.
뉴 모두의 골프는 기존 시리즈 캐릭터가 없어지고 자신 만의 아바타 꾸밀수 있었지만 정감이 안가서 좀 별로였다.(게임은 싼데 DLC 떡칠)
심심할때 혼자서 가볍게 즐기고 가족들과 내기 하면서 함께 즐기던 그 시절 모두의 골프가 그립다 .
스튜디오 폐쇄로 정식 넘버링을 이어가는 것은 힘들 것 같고
모두의 골프 시스템을 계승하고
스위치로 낸 いつでもゴルフ를 그래픽이나 신요소 추가해서
하나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