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내연 기관 자동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젠 전기차 시대의 변화의 곡점에 온거 같습니다.
그걸 느낀게 만든게 놀랍게도 현기의 전기 차였습니다.
어제부터 르노 사건 보다가 유튜브가 추천해준 독일 스포츠 오토 에서 올린 아이오닉5 N 뉘르부르크링 영상 봤습니다.
타이어 빼고 그냥 순정 아이오닉5 N으로 2바퀴 완주한 영상입니다.(완전 풀코스는 아니라네요)
무게 2.2톤 5인승 SUV 자동차로 전기차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젠 진짜 내연 기관의 기술이 주름잡던 시대는 이제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녹색 지옥이라는 이곳에서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왔음을 인정해야 될때가 온겁니다.
그리고 라떼 시절분들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상 하나 더..
아이오닉5N 독일 아우토반 최고 속도로 달리는 영상입니다.
아마 지금 시대 분들은 왜 아우토반 영상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 지나 하실텐데..
90년대 현대가 엘란트라 광고 하면서 좀 뻥을 쎄게 쳤거든요.
eu나 미국에서의 강력한 내연기관 규제가 실행되고 더불어 전고체 배터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화 되었을 때가
진정한 전기차의 시대가 펼쳐지는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