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해서 당충전해서 기분 전환할려고 냉장고에 있던 쌍쌍바 아이스크림 꺼내서 아들이랑 반쪽 나눠 먹는데
거짓말 보태서 3입 베어 먹으니 대부분 사라짐.
양이 넘 아쉬워 한개 더 먹었지만 어릴적 하나 사서 친구랑 나눠먹어도 충분했던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니
내가 어른이 되어서 작아진건지 아니면 진짜 아이스크림이 작아진건지 이게 맞는건지 오히려 마음만 혼란해졌다.
미쿠루짱 접속 : 4452 Lv. 54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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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대기실(443)일상(日常)(340)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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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다 아닐까요? 저도 간만에 쌍쌍바 보이면 꼬맹이랑 나눠 먹어봐야 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