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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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8월의 마지막날. (1) 2024/08/31 A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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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던 8월이었습니다.


분명 8월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말 그대로 눈 깜짝할사이 8월 말이 되더니 내일부터 9월이라고!! 


어느새 미칠듯한 무더위도 어느정도 적응할만 해지는걸 보니 확실히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껴지지만 그래도 아직 낮에는 무덥군요.


올 여름은 크게 아프지 않고 지나가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낭만없이 일만 하다 보는게 쵸큼 아쉽네요.


한여름 밤의 꿈처럼이 아닌 개처럼 일만했던 올해 여름인데 왜 월급은 그대인게 함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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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군요... 개강이라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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