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명은 Resonance of Fate 일본명은 End Of Eternity 제작사는 무려 RPG게임에서 손맛 찾게 된다는
Tri-Ace 퍼블려셔는 100만 안팔리면 후속작 없는 명문 세가.
이 게임에선 이쁜 여캐 옆에 남자 두명은 그냥 공기처럼 생각하면 된다.
내가 지금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주인공 여캐 린.벨.짜.으응을 위해서다.
땀내나는 숫컷들은 꺼져라.
느와르 영화처럼 약간 오두 방정 떨면서 총질하는 게임인데 장르가 RPG다.(절대 액션게임 아님)
전투시스템이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울수 있는 만큼 호불호가 갈리지만
적응하면 여러가지 복장을 입혀가며 린벨짱에 아리따운 총질 모습을 실컷 감상할수 있다.
이 게임이 판치라 휘날리는 게임인 이유도 린벨짱 복장 대부분이 치마다.(올래!!)
치마입고서 온갖 액션을 펼치는 린벨을 보면 내 눈은 호강한다.
신사력이 충만하고 RPG좋아한다면 꼭 한번 해봐야 하는 모범적인 덕후 게임.
그러나 안타깝게도 후속작 소식이 없다.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그녀를 1편에서만 만난다는건 있을수 없는데...
플4든 엑원이든 후속작 내놔라 세가!!!!트라이 에이스!!!!!
언젠가 다시 린벨짱응을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의외로 전투가 어려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