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사람은 부산사람 입니다.
30중반 정도된 집사람에 친구들중에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친구(당근 여자) 몇명이 있는데
특징이 있다면 준 덕후(완전오덕은 아님)에 연애에 관심이 없다는겁니다.
남자 보기를 돌 같이 아는 여자분들입니다.
연애할 시간에 게임하고 애니보고 여행 가는것을 좋아하는 여자분들입니다.
그렇다고 못생긴 얼굴도 아닌데 연애 유전자가 없는건지 정말 연애에 무관심하더군요.
제 주변에도 아직 장가 못간 제 덕후녀석들 있는데 자리 한번 만들고픈데 아 정말 부산 멀긴 멀어요.
저도 결혼했지만 자기인생 즐기면서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 친구분들 루리웹 할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모 추진하시면 신속하게 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