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엑스박스360으로 발매한 테일즈 시리즈 신작이었던 베스페리아.
당시 일본 RPG가 엑스박스로 많이 전입신고(?)를 하면서
엑박 진영이 활기가 넘치던 시절이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이후 나온 테일즈 시리들은 평가가 이것만 못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인지 리마스터한 이 작품은 한글까지 해서 새롭게 나와주었군요.
다만 리마스터한 작품치고는 가격이 쎄서 좀 불만입니다;;
포장 제거전. 오른쪽이 예약 특전인 인형 키홀더입니다
현재 한정판보다더 품귀현상을 보인다는 레어한(?) 물건이죠.
포장 제거 후, 띠지 제거.
역시 띠지는 제거 후 처리가 곤란한 물건입니다. 버리기엔 그렇고 같이 두자니 번거롭고
한정판 내용물.
왼쪽위부터 시계방향대로 아크릴판 , 게임패키지, 극장판 블루레이, 메모리얼 아트북입니다.
아트북 중 한장
역시 아트북 중 한장
동봉된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퍼스트 스트라이크입니다.
기실 한정판 가격이 비싼 이유 지분을 이놈이 다 차지하고 있는 거 아닐지...
내용물은 간소합니다. 블루에이 하나 달랑.
게임 패키지입니다. 오리지널 엑박판이랑 일러가 좀 다른가...?
23기가...매번 용량에 허덕이는 저로선 쉽게 설치할 크기가 아니군요.
속표지는 다른게 있길래 바꿔보았습니다.
본래 발매 당일날 올릴려고 했는데
정지를 먹어서(...)
게으름 피우다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