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여성용 제품)이 반짝반짝하게 보이기 위해 일러스트를 찾아보던 중에 

집시라는 일러스트분의 아래 그림을 봐서 맘에 들어서 연락을 드리니 무지 바쁘신가 보네요.

아래 그림도 작품집으로 만들거라 상업적으로는 안 하신다해서...

혹시 마이피님들 중에 아래 같은 그림체로 추천하실만한 일러스트레이터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친구한테 선물로 줄 생각입니다.

월광보합처럼 모니터 없고 조이스틱으로 연결되는 거 말고, (맞나요?)

화면(?)까지 같이 있는 건 뭘 골라야 하나요?

중고나라에서 찾아보려니 당최 스틱형태밖에 없어서요.

아시는 분들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군 제대하고 컴공과 후배가 구워 준(죄송합니다 ㅡㅡ) 스타크래프트!

강북구 번동까지 친구랑 가서 씨디파는 아저씨에게 산 브루드워!

친구랑 같이 말아먹었던 PC방 사업!

절친과 같이 나갔던 시 대항 대회의 투 저그의 합작품!

저같은 40대 노장 게이머에게는 스타는 그냥 사랑입니다.

뭐 이런 저런 얘기 있어도 좋네요.

싱글부터 깨는데 감동이... 주르륵...

** 군데... 완역과 음역의 차이가 뭔가요??

광복절 대한민국 만세~!

뭐 당연히 전 70년대에 40대 중반 아재니까..

당연히 오락실에 대한 무지막지한 추억이 있습니다.

MAME나 CPS 등에서 제가 모르는 오락이면 당연히 별로 안 유명한 오락이죠...

저희 집은 딸렘이만 2명이라서 제 전통을 이을 만한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10년전에 스틱한번 샀다가 집사람한테 엄청 욕이나 먹었다는....

며칠전 마이피를 둘러보다 보니 요즘엔 아예 월광보합이나 하이퍼스킨으로 제작까지 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급 관심이 가서 여쭙니다.

뭐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손재주가 없는지라. 만드는 건 일찌감치 포기하고...

월광보합은 게임수가 너무 적어서리 혹시 하이퍼 스킨 완제품 구매해 보신 분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용.

게임수. 업데이트 가능여부. 가격. 등등

용자님들이 계시는 루리웹.. ㅋㅋ

고1, 초6 딸들을 모시고 당일치기 여행을 가려구 합니다.

이번에 가고 싶은 곳은 백제문화권인데요. 주변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볼 곳이 한정되어 있다고 해서, 어디를 더 들를까 생각중입니다.

보통 저희 가족은 새벽에 떠나는데 새만금, 군산, 부여 이 코스를 생각하고 있는데... (항상 무리하게 돈다능...)

혹시 추천하고 싶은 코스나 식당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만에 좋은 아빠 코스프레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