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에디 밴 헤일런이 저런 말을 듣던 시절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지미 헨드릭스는 일렉트릭 기타라는 악기의 개념을 완전 바꾼거나 다름없기때문에 이후에 거기에 비할만한 혁신이 나왔다고 볼 수는 없고.
거기엔 못미치더라도 에디 밴 헤일런도 나름대로 새로운 기타리스트였는데 그렇다면 그 이후 등장한 훌륭한 기타리스트들이 밴 헤일런만한 혁신을 보여줬냐하면 그것도 아니죠.
물론 다들 훌륭한 연주자들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