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참재미가 없고, 무의미 하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나날들을 생각해보면 진정한친구도 없는것 같고....
지금 이 상태라면 누군가 저에게 칼이라도 들이대면 눈감아줄수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또 왜이렇게 소심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치고싶은데 힘이드네요...
게다가 해보고 싶은것들은 많은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무의미한 일상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 그것을 달래고 싶어 어딘가를 다녀와도
딱 그때뿐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허무해지고 그렇네요..
휴...
요즘들어 작년초에 죽은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 자꾸 보고싶고,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그냥 이 세상과 작별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많이드네요.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이라면 죽어도 아쉬움 없을 정도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