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리플이 오해를 사는군요^^;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운되는 상대에게 계속 달려들어 공격을 날리고 하는거 처음 보는 것도 아니구요.
'결과적으로' 이미 주저앉은 상대의 머리에 킥이 맞은 게 위험해 보여서 그 상황이 안타깝다고 한 얘기입니다.
강한 걸 맞고 정신이 풀린 상태에서 가해지는 타격은 위험하다고 어디서 주워들었었는데,
자주 있는 상황이라니 생각처럼 위험한 건 아닌가 보네요.
//dinggo*
불가능 할 듯 싶은데요.
심판이 바로 옆에 있지 않는 이상, 제지할 타이밍이 너무 짧았고(약 2초, 1m 이상) 그리고 선수들이 취하려는 자연스러운 타격
자세에서 멈춰버리면 부상을 입기 쉽상이잖아요. 예를 들면
투수가 던지다가 제지 잘못해서 멈추면 거진 다 부상입게 되는
경우랑 비슷해 보입니다. 최대한 넘어졌다면 힘을 빨리 빼야겠지만요.
음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나요? -_-;
격투기 잘 모르고 헛소리한거 사과드립니다.
저는 그냥 위험해 보이고 기존에 알고 있었던 거랑 다르길래 저거 괜찮나 싶었던 것 뿐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글이 길어지는 건 원래 스타일이 그런 거고, 말 빙빙 돌려서 딴소리하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