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왼쪽은 2년전쯤 트레이너 견습생 들어갔을때 모습.
오른쪽은 오늘 아침에 운동끝나고 찍었네요.
사실 저 상의가 하도 많이 입는 바람에 옷이 늘어나서 못입었었는데
이번에 체중 불리고 입으니 딱 맞더군요;;;
(근데 문제는 배도 맞아 ㅜㅜ...)
운동 끝나고 사진 한장 찍고 옛 사진 찍어보니 정말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웨이트는 무조건 꾸준히 하고 봐야 되는듯 싶네요.
이제 복부가 거의 사라져서 이제 상탈하고는 사진을 못찍겠네요 ㅋㅋㅋ
내년 4월부터 다이어트 시즌인데 이번엔 좀 몸좀 나와라 제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