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리나라에대해 불평불만도 많았고 왜 사람들은 질서도 안지키고 운전문화는 왜 개판인지..
등등 일상생활하며 겪는 자잘한 스트레스가 쌓일때마다 졷같은 대한민국!! 왜 이따위야? 이런 생각을 종종 해오면서 살다가
얼마전에 중국여행(베이징)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그나라의 수도이니 어느정도 기대는 했는데.. 와.. 중국이 그정도로 개판인줄 몰랐네요.
차량들은 경적소리 퍼레이드임.. 고막이 찢어질정도고 보도위엔 자전거랑 스쿠터가 뒤엉켜 주차되있고.. 무질서그자체;;
길거리는 지저분하고 사람들은 진짜 어딜가나 흡연해서 머리가 띵할정도임.. 백화점 건물내 화장실에서도 담배피더군요.
택시탔는데 이상한 악취때문에 구역질 나올뻔한적도 많았습니다...진짜 거의 대부분의 택시내부에서 불쾌한냄새가 진동했음..
도시분위기는 우중충하고 칙칙해서 삭막해보이고. 불법주정차 장난아님(한국은 완전 얌전한수준..)
무단횡단은 기본이고 보행자신호는 진짜 무의미함 ㅋㅋㅋ 사람들은 질서없이 무단횡단을 서스름없이하질않나..
보행자 신호엔 사람들이 걷고있어도 틈만나면 차량들은 삐집고 들어가려고하고 오토바이는 그냥 슁슁 지나가질않나..ㅋㅋ
길거리 더럽고 중국 특유의 향신료때문인지 모르겠지만..어우 어딜가나 불쾌한 냄새가 풍깁니다.
엘레베이터,지하철탔는데 사람 입에서 하수구 냄새나는거 처음 맡아봄... 그리고 큰소리로 전화통화하질않나..
천단공원에서 어떤 중국 아재랑 아줌마 큰소리로 파이팅하고있질않나.. ㅋㅋ
진짜 별의별꼴을 다봤네요.. 운전 진짜 개판임 개판수준이 아니라 무서울정도임 ㅋㅋ 여행자보험 들어놓은걸 다행이라고 느껴질정도였음..
한국돌아오니깐 진짜 대한민국이 얼마나 길거리가 잘 정돈되있고 조용하고 사람들 용모단정하고 청결하고 질서가 잘 잡혀있는 국가라는걸 역체감 진짜 오지게하고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사고방식이 좀 바뀌게되었네요 ㅋㅋ 오히려 중국다녀오니 우리나라가 좀더 새롭게 보이고 짜증도 덜내게되고 심적으로 여유로워졌달까 ㅎㅎ
여행을하며 얻는 경험치는 나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듭니다. 최소한 온라인상에서 보여지는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여 잘못된 사고관을 갖고사는것보다. 실상을 보면 정말 다르다는걸 느끼게됐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말자 라는말이 떠오르네요




그게 벌써 10년전이네요
주인장님의 역체감은 저보다 2배는 되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