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2 질렀습니다....
스스로 노트1 그렇게 욕했으면서 단지 그놈의 s메모 기능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_-
(실제로 쓰다 하도 버벅대고 그래서 집어던지기도......)
근대 1처럼 할부 원가를 그대로 다준게 아니라서 가격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느낀점을 간략히 말하자면.
화면
아..... 화면만 보고 오늘 매장에 있던 옵쥐랑 뷰2살뻔......
갤놋1이나, 갤3 보다 좋다고 말씀하시던데 저는 솔직히 그나물에 그밥 ips죽여주더군요...ㅠㅠ
터치감
빠르다. 3GS와 뉴아패가 있는지라
딱 잘라 비교 해서 말씀드리면 터치감 큰 차이 없습니다.
물론 스무스한 애플특유의 애니메이션에서 오는 차이는 존재 합니다.
오늘 같이 만져본 옵쥐, 뷰2에 비교하자면 옵쥐, 뷰2가 낫습니다.
박대리
갤노트1 대비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정말 오래 가긴합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맛폰은 맛폰이져 ^^:
필압
아..... 좋긴한거 같은데...... 저는 그림쟁이도 아니고 그냥 메모쟁이라 잘모르지만
전보다 좋긴한듯합니다....... 솔직히 잘모르겠.....
결론은 겔놋1보다야 좋으니깐뭐....
결국은 저는 삼성의 호갱님이 됐습니다.
가장 찝찝한게 있다면... lg에서 kt로 넘어간거.....? (속도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