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이 진화론에 대한 관점차이로 항상 충돌할 때마다
번번히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다윈의 '종의 기원'인데요, 한번 쯤 내용을 살펴보고 싶지만
두껍고 어려운 내용을 걱정하여 읽을 엄두조차 안 난 분들이 상당히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그래픽 종의기원은, 책을 출판하기 전까지 종교적 문제로 고뇌하는 다윈과
종의 기원을 쓰기까지 보아왔던 근거들을 만화(의 형식을 밀린 삽화들)로서 자세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만화라고 해서 내용면에서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종의 변화 등을 상세하게 묘사된 삽화를 통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쉽게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보석과 같은 책입니다.
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