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루리웹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점이죠.
오늘 아틀리에 오역지적 사건을 보면 글쓴이는 본인이 나름 번역 좀 할줄 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처럼 보이도록 적은후에 당당하게 루리웹 정게에 올렸지만
수많은 아마추어 번역 유저분들과 후반부에는 전문 번역가와 통역가까지 나오면서
미친듯이 까이고 까여서 가루가 되었더군요.
예전 시플루 사건때도 그랬지만 워낙에 사람이 많은 사이트라서 별에별 사람이 다있어서
백수부터 대기업 임원까지 수많은 사람이 있는 이 루리웹에서 전문적인 분야로 자랑을 잘못 했다가는
개망신 당하기 딱 좋다는것을 루리웹을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고 계시겠죠.
하여간 자랑질도 너무 과하게 하면 뒷통수 맞는다는 사실을 오늘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굳이 자기가 잘난 걸 드러내지 못해서 날뛰다가 욕먹고 스트레스 받는 질 알 수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야동이나 한편 더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