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서 간단히 정리 했는데 걍 날려버리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http://www.kobis.or.kr) DB 기준입니다.
2,841,699 앤트맨
1,311,190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694,529 토르:천둥의 신
3,039,889 토르:다크 월드
3,963,220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514,417 퍼스트 어벤져
10,275,484 인터스텔라
3,227,452 그래비티
1,722,800 스타워즈:에피소드3
3,272,551 스타워즈:에피소드7
4,878,452 마션
9,001,309 아이언맨3
4,498,335 아이언맨2
4,316,003 아이언맨
7,074,867 어벤져스
10,494,499 에이지 오브 울트론
4,313,871 데이즈 오브 퓨처페스트
2,533,852 퍼스트 클래스
국내에서 MCU영화는 진짜 토니 원맨쇼에 가깝더군요.
그리고 캡아횽은 진심 어벤져스팀에 절이라도 해야할듯.
윈터솔져 영화가 잘 나온편이긴 하지만 관객수 차이가 거의 8배 ㄷ;
근데 확실히 캡아횽 인지도가 당시엔 바닥이긴 했죠..
가오겔은 백오십은 되는지 알았는데 백삼십..
하지만 인지도+당시극장횡포(명량으로 깡패질)에 비해 진짜 많이 찍었네요.
이달에 문제의 데드풀이 개봉하긴 합니다만
청불이라 3~4백정도 찍으면 많이 찍은거일듯 하네요.
더욱이 이놈 캐릭터적 성격을 모르는 사람은 저 또라이가 왜 저러는지
영화 끝날때까지 고민할테니 ;;
(영화 포스터나 트레일러에서 데드풀이 어떤형태의 또라이인지 보여주긴하지만
극장 시트에 앉을때까지 그런거 안보고 앉는사람 꽤 됩니다 ;;)
그리고 3월달엔 저스티스의 시작
4월엔 시빌워
5월엔 아포칼립스
6월엔 워크래프트
6월까지 한달에 최소 한번씩은 극장에 돈 바칠일 뿐이군요 ㅋㅋ
아이언맨1편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마블 영화와 비교해도 뛰어나고.....
캡아는 1편이 너무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윈터솔져는 훌륭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