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재밌던데요.
사람들이 까는 이유가 후반에 개연성 말아먹은듯한 전개인거 같긴한데
솔직히 오래전 히어로 영화들은 저거 보다 심각한거 더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정신나간 히어로 영화는 거미남3 였음.뱃&로빈은 그나마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노력은 보였음.)
사람들이 히어로 영화에 바라는게 너무 많아진듯함..
까고 말해서
겨울군바리,강철남3,깜장기사가 사람들 눈을 너무 높여놨다는거..
오락영화로선 꽤 상급이에요.
잘 만들었음.
벤 에플렉이 만들 박쥐남 영화도 기대해봐야 겠네요.
배대숲 기대했는데 전 패스할 거 같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