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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다음은 배틀시간이에요!] [배틀시간]무과금의 꿈과 희망 라피스라줄리 (0)
2013/06/20 PM 03:32 |
이전 온천이벤트에서는 라일락이 난입해서 잡으면 꽤 쏠쏠한 전력의 카드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엔 일반 퀘스트와 수업 중 각종 아이들이 난입하는데(원래 이벤트 상으로는 산책하다 길을 잃은 라피스라줄리를 찾아라...라서 찾으러 가다가 다른 아이들을 만난다는 설정. 근데 왜 수업에서 튀어나오는지...)라피스라줄리를 이기고 얻는 명함카드를 모아서 풀돌했더니 짱짱맨 카드 탄생.
리더로 설정하면 피격뎀 15%감소효과를 주는데다 스킬파워가 4성카드들 발라버리는 OP.
피격뎀 15%감소는 온천이벤트 한정카드였던 4성의 코케모모의 리더효과로 3성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옵션.
물론 풀스텟은 4성카드에 비하면 굉장히 아쉽지만 딸리는 체력은 리더옵션으로 커버하고 딸리는 공격력은 넘치는 스킬파워로 이겨내는 변태카드.
3달 정도 늦게 시작한지라 분명 초반카드 재탕같긴 한데 리더설정은 못 보는걸로 보아 그닥 많이 풀리진 않았던 듯. 아직은 라피스보다 라일락 쪽이 리더가 많다.
암튼 확밀아의 라피스 건도 있고 해서 애카드로 오래 쓸 듯. 그래봤자 나중에 코케모모 풀돌되면 갈아탈테지만...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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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다음은 배틀시간이에요!] [배틀시간]우유 좋아해? (0)
2013/06/20 PM 03:20 |
6월 전반기 랭킹전 카드였던 피낭셰
충분히 풀돌을 시킬 수 있었지만 시스템 미숙+업데이트 미스로 인해 8돌에서 멈춰버렸다.
현 힐카 탑이기 때문에 반드시 풀돌을 해서 써야 하건만...ㅠ
슬슬 일러퀄이 상향되는 배틀시간이라 앞으로는 기대해도 좋을 듯. 이벤트 2성카드들의 퀄도 굉장히 올라갔다.
우유 들고 해맑게 웃는 피낭셰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싹...(?)
거유로리가 많은 배틀시간인데 이번 랭킹전 보수는 그냥 거유누님이라 끌리진 않는다. 그래도 그냥 열심히 달리는 중. 이번엔 풀돌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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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다음은 배틀시간이에요!] 배틀시간 근황 (0)
2013/06/20 PM 03:04 |
갤던도 이제 서비스기간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인지라 몰입해서 하는 중인 배틀시간. 그러고보니 카테고리 배틀시간으로 바꿔야겠는데 이거 수정 되나??
암튼 4번의 이벤트 랭킹전으로 거치다 보니 이제 랭킹전 자원소모도 눈에 보이고 운영도 손에 잡힌다.
기본적으로 무과금이라도 이벤트 랭킹전의 카드는 딸 수 있다. 스텟소모만 꾸준히 해 주면 300위 안에는 쉽게 들 정도. 다만 매주 열리는 GT랭킹은 무과금은 4성카드를 딸 수 없는 구조.
초반부터 지금까지 트위터 팔로우를 통해 4성카드를 지급하고 있는데 스텟이 그닥 높진 않은 편이라 기대할 건 못 된다. 4성풀돌이 3성풀돌이랑 별 차이가 없을 정도.
아 근황이라 그래놓고 내가 뭐라고 하는겨.
암튼 랭킹전 5위 안에 꾸준히 드는 정도는 되었고, 덱 수준도 이벤트 보스 진화 정도는 도우미 없이 잡을 수 있어 랭킹전이 더 수월해졌다. 다만 아직은 뽑기에 꾸준히 투자가 되는 수준이라 지출금액은 초기 생각보다 커진 상황. 두 달 정도 지나면 안정화되서 최소금액으로 컨텐츠 즐기는 게 가능해 질 거 같다.
짤방은 흑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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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게임빌에서 나온 모리아사가를 해 보았다. (0)
2013/06/20 PM 02:55 |
감상은 흔해터진 일본 웹기반 카드게임
개성도 테마도 없고 단지 카톡연동만 붙어있을 뿐...
그래도 왠만해선 카톡겜 친초 안보내는 애가 뜬금없이 친초를 날리니 얘가 왜이럼? 하고 뭐냐고 사람들이 물어보긴 함.
답장은 아 하지 마.
뭐 게임빌에 기대를 한 내가 바보지...
가장 쉽고 간단한 구조의 게임을 어떻게 짜 놨는지 앱 툭 하면 꺼지고 리소스도 생각보다 많이 먹음.
혹여나 깊이 파실 분들은 한두 달 기본 퀘스트만 죽어라 판 다음 스텟 높여서 이벤트전 들어가면 할만한데 일본에선 이렇게 하지만 김치국으로 넘어온 이상 돈 안 쓰면 당신이 랭킹전 카드를 딸 확률은 없ㅋ엉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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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게임의 한글화에 관한 짧막한 생각 (44)
2013/06/20 PM 02:19 |
문화 컨텐츠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그 컨텐츠를 누리고 싶걸랑 배경문화에 대해 공부해라. 주의
한글화를 아무리 한 들 한 번 거쳐나오는 시점에서 이미 역자의 눈을 거쳐 받아들이게 되는 거라 원작을 직접 대할 때와의 느낌은 정말 천지차이
솔직히 최근의 안한글이면 살 가치가 없어 꺼져 라고 하는 무식한 의견들을 보면 그냥 어그로 종자들인가 싶을 뿐.
팝의 번안곡이 원곡의 느낌을 주는 건 아니잖아? 더빙영화가 원작을 보는 느낌 만 한 건 아니잖아? 번역서적? 뭐야 장작인가?
차피 수입 컨텐츠를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면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다가갈 노력은 못 할 망정 자신의 게으름을 정당화하며 욕하진 말자.
근데 솔직히 나이 먹을수록 해석 되도 한글만큼 편한 건 없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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