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64 캐릭터편 :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607917&num=21203
FC 게임들은 둘러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N64에 비해서 FC는 게임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불가능하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여태까지 살아남은 게임이 얼마 되지도 않고... 그 시절에는 캐릭터성이라는게 별로 존재하지 않았었네요.
게임의 20프로는 축구, 야구 등등 스포츠 아니면, 일단 비행기타고 지구를 지키러 가는 게임이다 보니...
이스 :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에 빨깐 머리 스킨만 입혀서라도 나왔으면 좋을텐데.
남극탐험, 꿈펭귄 이야기 : 그 시절 코나미는 펭귄에 미쳐있었...
나오기만 한다면 카비와 함께 먹자왕이 될수도...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잼있었을듯.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 서양쪽에서도 좋아한다는 메타파이트
봄버맨 : N64에도 적어놓기는 했지만... 나오면 대난투와 컨셉이 잘 맞을거 같은데 안나오는 캐릭터.
더블 드래곤 : 궁으로 제자리 용권 선풍각 말고 팔꿈치 찍기를... 아이템 들고 후들겨 까는것도 잼있을듯.
쿠니오 : FC 시절의 쿠니오는 아마 비 닌텐도 캐릭터 중에서는 최고의 인기쟁이였음.
마이티 파이날 파이트 : 파이날 파이트 1, 2, 3 포함 한다면... 스트리트 파이터도 나오니 나올법도 한데...
마피 : 솔직히 카즈야 말고 얘가 나왔었어야 했음.
스노우 브라더스 : 하긴 회사가 없어졌지... 얘도 아이템을 이용해서 파워업하고, 복귀 하면 잼있었을듯
배틀 토드 : 도데체 레어는 닌텐도와 헤어지기 전에 얼마나 싸웠길래...
세컨트 파티 시절의 기여도를 생각하면 배틀 토드, 콘커스는 나왔어야 했음
생각해보면 누드 개구리이가 활약하는 시대는 아니군요.
모험도 : 얘는 초상권 문제로 못 나오겠죠?
집에 스위치 + 대난투 정발판이 있기는 한데... 안해서 혹시나 아이템으로라도 등장한 캐릭터가 있으면 제 실수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