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그동안 쌓여있던 MG 미니 피규어를 칠해보았습니다
MG 1/100 크기입니다
먹선이 잘 먹히게 몰드를 파주고 팔 다리사이 등에 막힌 구멍을 뚫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MG 퍼건 오리진에 동봉 된 아무로 레이입니다
코믹스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율과 포즈 등 조형 퀄리티가 아주 맘에듭니다
정작 MG 본체를 만들어 놓은게 없어서 1/144크기의 HG배경으로 찍었습니다
다음은 턴엑스의 김 깅가남입니다
포즈도 그렇고 조형이 참 그냥 그렇죠..
다음은 레드프레임 카이의 로우 귤입니다
사실 이 게시물 쓰기 전까진 캐릭터 이름도 몰랐습니다..
레드프레임 파일럿은 빨간 옷을 입고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다리 사이를 파주었습니다
여자 캐릭터는 조형이 별로라 패스..
이 친구도 존재 자체를 몰랐던 캐릭터...
뭔가 재수없는 교관 이미지군요
다음은 사자비 버카의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샤아도 팔뚝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역시 팔뚝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마지막은 V2 버카에 들어있던 샤티크 피규어
파일럿이 안들어 있고 왠 여자아이가,..
종아리 사이를 파주었는데 이 각도에선 안보이네요
마무리 떼샷~
파낼때는 패널라이너 쓰셨나요? 되게 자연스럽게 불필요부위가 제거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