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은 대충 바지사장같은 양반 한명이 받고 자격 없는 알바생들이 야매로 조리하는 거죠. 알바입장에선 바쁜데 이딴 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고 당연히 멀쩡한 제품이 만들어질리 없는 환경입니다. 기본적으로 취사도구를 세척할 수 있는 장소를 돈들여 따로 제작하지는 않을테고 어디 뒷마당이나 창고 간이 수도같은데서 쓱쓱문질러서 딱게되는데... 뭐 얘기하자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일반 전문음식점에서도 위생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 집들이 수두룩한데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위생에 신경을 쓰길 바라는 건 무리죠. 편의점 제조 음식은 안먹는 것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