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는 아예 관광비자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만... 스티브 유를 한국에 들였다가 일어날 사태를 우려해서 입국 거부를 하고 있는거죠. 예외로 부모 상이었나 조부모 상이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장례 치르러 3일정도? 체류한 적이 있기는 하다네요.
"법률상으로 한국국적을 재취득하는 경우 외국 국적은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 또한 외국인으로서 '귀화'가 아닌 '한국국적 회복'하는 것이므로 만 37세가 넘지 않았다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단 1976년 12월 15일생인 유승준은 현재 만 38세로 병역의 의무는 없다."
군대 기피한 다른 사람들은 조용조용히 쉬쉬 처리한 것인데
몇달 전까지만 해도 가겠다고 하던 놈이, 갑자기 도망가니까 뒤통수 맞은 기분이죠.
그냥 조용히 속인 것과, 앞뒤 다른 행동으로 뒤통수 맞은 것의 차이랄까요.
게다가, 다른 기피자는 사법처리가 가능하지만, 쟤는 미국인이라 처벌도 못함.
한국 국적 복귀하고 군대 갈수도 있었는데 그걸 끝까지 거부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