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이라는 프로그램이 리얼리티를 표방했고 나름 출연자들의 마음과 행동으로 리얼리티를 보여줬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나오는 것도 이해는 가고 저런식으로 행동해서 시청자들이 비판을 하더라도 그 또한 맞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윗 출연자가 저러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고 그거에 개념없다고 비판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저사람이 자기 짝이 없다는데 어쩌겠나요 저게 낫지...
개념없는건 동감 ㅋ
저건 무개념이 맞음.
저 프로그램이 첫회도 아니고 남여 출연자들이 함께 일하고 같이 노는건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입니다.
제작진이 저 남자에게 그걸 알려줬을테고 설사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전편에서 계속 저런 내용이 나왔기때문에 남자는 당연히 알았을겁니다. 몰랐으면 자신이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지 확인도 하지 않은 남자의 과실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프로그램과 출연자들 개무시하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건 외국마인드가 아니라 무개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