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심할뿐이지 100% 틀렸다곤 못하죠
어머니란 사람들이 자신의 자식들이 고생해야 하는곳이(혹은했던) 어떤 곳인지 제대로 인지 못하고
퍼포먼스에 해벌쭉 한다거나
돈받고 드립 친다는것 자체가 솔찍히 절대 좋은 소리 못들을 행위라는 생각은 듭니다...
예를들어 명박님이 다 해주실꺼야라고 이명박씨 대선기간에 드립쳤던 아주머니에 대한 느낌의 마이너 버전?
군대 음식도 맛있는 메뉴와 맛없는 메뉴가 있어요. 굳이 군대음식=쓰레기라는 발상은 안하는게 좋겠네요.
물론 똥국은 정말 먹기도 보기도 싫을 정도여서 말년에 아침밥으로 똥국이 나오면 후임시켜서 우유나 하나 가져다 달라고는 했지만, 후반기 교육을 받았던 대전의 군의학교에서의 튀김과 보충대있을때 먹었던 김치볶음은 정말이지 집에서 먹던것보다 훨씬 낳았던 기억이 있습니다.